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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재판상이혼법무법인 재현, 부산 분사무소 신규 개소 "이혼전문변호사 전진 배치" 2024-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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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재현이 오는 7월 부산 분사무소를 신규 개소한다.
법무법인 재현은 1985년 ‘변호사 박영하 법률사무소’로 출범한 이후 서울 서초 및 수원, 인천, 의정부 사무소를 운영하며 39년 동안 축적된 다양한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이혼·가사 특화 로펌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증가하고 있는 이혼 소송에 대응해 '이혼재산분할연구소'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혼전문변호사, 부동산전문변호사, 도산전문변호사 등 11명의 변호사와 법학박사 연구진, 39년 경력의 송무팀 등이 협업하여 의뢰인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재산분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부산 분사무소 개소를 통해 부산 경남 지역에도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법무법인 재현은 이혼 소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재산분할 분야에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본사와 동일한 법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법무법인 재현의 대표 변호사로 활약 중인 김정세 변호사는 부산 출신으로 대한변호사협회에 이혼전문변호사로 등록돼 있다.
김정세 변호사는 "지역 의뢰인들 가운데 상담이나 계약을 위해 따로 시간을 내 서울로 오시는 경우가 적지 않았는데 이번 분사무소 개설로 부산 경남 지역에서도 상담부터 종결까지 서울 본 사무소와 동일한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서울 본사 등 분사무소들과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수도권과 격차 없는 고객 중심의 지역 밀착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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