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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소식

승소사례

승소사례

상간자소송 상간자소송 원고의 청구를 전부 기각시킨 사례

2024-02-23

사건내용

의뢰인 (여성,A씨) A님은 어느날 상간소송의 피고가 되어 너무도 놀라고 당황한 마음에 법무법인 재현을 찾아주셨습니다. 의뢰인은 지인 (남성,B씨)으로부터 여러가지 도움을 받고 가까운 사이로 지냈지만 결코 부정한 관계는 아니었는데, B씨와 이혼한 전 아내 (C씨)가 앙심을 품고 A씨와 B씨가 부정행위를 하였다며 소송을 제기한 것이죠. C씨의 소장만 읽어보면, 정말로 A와 B사이에 부정행위가 있었던 것처럼 오인이 생길 여지가 있어 보였고 제대로 반박을 하지 않으면 자칫 위자료 책임판결이 날 우려가 있는 사안이었습니다.

재현의 조력

C씨는 이 사건 소송에서 다량의 자료를 입증자료라며 제출하였으나, 그 내용은 대부분 부정행위의 근거가 될 수 없는 것이었습니다. C씨는 A씨와는 전혀 관련없는 증거사진까지 A와 B사이 주고받은 물건들이라고 주장하였고, 동선이 교묘하게 편집된 인위적인 증거를 제출하여 마치 A와 B가 함께 숙박업소에 들어간 것처럼 묘사하였습니다.

법무법인 재현은 원고(C씨) 주장의 허점을 다량 찾아냈고, C가 제출한 증거들이 결코 B와 C사이의 직접적인 부정행위를 추단할 증거가 될 수 없음을 피력하는 동시에 C의 증거조작 가능성에 대하여도 하나하나 지적하며 변론을 이어나갔습니다.



사건의 결과

결국, 법무법인 재현은 B씨를 대리하여 원고 패소 판결을 얻어냈습니다. A와 B사이의 부정행위가 있었다고 볼 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B씨는 법무법인 재현의 조력 하에 억울함을 떨쳐버릴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소송비용도 보전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